이 날 행사에는 ‘부안색소피아’색소폰연주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부안농협 난타취미교실의 흥겨운연주에 이어서 초청가수의 흥겨운 노래경연 행운의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조합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김원철 조합장은 “한 해 농사일을 하느라 고생하신 조합원님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한마음축제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조합원 한마음 축제를 통해 상호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꿈과 희망이 넘치는 부안농협을 만들어 가는 데 전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효행상에 백산면 대수리 이강덕·김이분 부부, 효부상에 부안읍 선은리 구막래 조합원. 상호금융 우수상에 부안읍 서외리 송권섭 조합원 외2명, 경제사업우수상에 부안읍 봉덕리 유상임 외 4명, 장수상에 부안읍 연곡리 최귀례 조합원 외 4명에게 시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