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청소년 탈선 예방 공·폐가 점검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6일 관내 공·폐가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들의 탈선과 각종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경찰에 따르면 군산관내 공폐가는 120개소로 탈선 청소년들의 출입 우려가 있는 공·폐가가 범행 후 도피처로 사용하거나 범죄 장소로 악용되는 사례를 막고자 주기적으로 공폐가 현황을 파악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