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북독립영화제 전체 경쟁부문 대상(옹골진상)에는 민제홍 감독의 ‘소음들’이 선정됐다.
국내 경쟁부문 우수상(다부진상)에는 단편 애니메이션 ‘소풍’(감독 문세은)이, 전북지역 영화를 대상으로 한 우수상(야무진상)에는 전주한옥마을의 본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한 ‘내사랑 한옥마을’(감독 김정인)이 뽑혔다. 관객상은 배세웅 감독의 ‘두만강 저 너머’가, 올해 신설된 배우상은 ‘마중: 커피숍 난동수다사건’(감독 임혜영)의 김준한, 류대식, 문웅기, 성기국, 송준영, 정재영, 차지훈씨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