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강성대)는 7일 진안 주천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사 50여명을 초청해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은행의 기능과 역할, 화폐의 기능을 체험학습을 통해 쉽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또한 전통문화체험과 남부시장 장보기 활동으로 어린 학생들의 경제관념을 고취시켰다.
강성대 본부장은 “학생들의 건전한 경제의식 함양을 위해 초청 견학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