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12일 오후 5시 57분께 익산시 창인동의 한 휴대폰 매장에 들어가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휴대전화 1대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익산 시내에서 휴대전화 3대를 훔치고, 휴대전화 케이스에 보관 중인 신용카드를 이용해 100여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