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총무위, 정례회 대비 연찬회

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김정환)는 제211회 정례회를 대비해 10일까지 연찬회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열리는 제211회 정례회에서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일반안건 등을 심사한다.

 

총무위원회는 능률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위원별 담당 부서를 편성, 전문적인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총무위원들은 연찬회를 통해 남원시 행정사무 전반에 관해 살피고, 의회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한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시정 요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