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에 이어 종교계도 시국선언에 동참하고 있는 9일 천주교 시국미사가 열린 전주 중앙성당에서 미사에 참석한 사제들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성당에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