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문화진흥원, 대만서 도서전 개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김재홍)는 출판 저작권 수출 활성화를 위한 ‘2016 찾아가는 대만도서전’을 지난 9~1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했다.

 

이번 도서전에는 국내 종이책과 전자책 출판사 19곳이 직접 참가했으며, 30개 출판사의 도서 183종을 위탁받아 전시했다.

 

또한 현지 독자 요구에 따라 웹툰 홍보(웹콘텐츠관)를 별도 진행했다.

 

도서전 기간 동안 수출상담액은 거인출판사 84만 달러등 총 544만 달러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