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화물질 제거사업의 대상지는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9개 시·군에 대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3명이 지역별로 순찰하여 산불위험이 높은 곳부터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도로 및 경작지 주변 가연성물질 제거와 산림연접 경작지 농산폐기물 수거이다.
더불어 사업 중 고령 경작자들에 대하여 농산폐기물 수거 및 처리를 대행하여, 정부3.0 기조에 따른 국민행복을 위한 민간지원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배정환 소장은“최근 호남지방에 강우량이 적어 산불 위험이 증가 추세에 있어 산불 발생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