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17 국정시책 합동평가보고회

김제시는 16일 상황실에서 이승복 부시장 주재로 각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국정시책 합동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17년도 국정시책 합동평가 최우수 등급을 목표로 10월 말 기준 자원봉사 참여율 및 수급자 발굴 등 노력도에 따라 실적향상이 가능한 34개 지표를 선별한 후 집중 토론을 벌였다.

 

김제시의 경우 지난 7월부터 4차례에 걸쳐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고, 실무담당 워크숍과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정성평가 우수사례를 29건 발굴 하는 등 합동평가 지표 내실화를 다져왔다.

 

또한 중소기업제품 구매율 등 21개 지표가 가등급(1∼5위) 달성이 용이할 것으로 분석 되는 등 적극적인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막바지 실적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승복 부시장은 “우선 구매 물품에 대해 부서별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실적관리에 나서 달라”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건복지, 환경분야 등 지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