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인지는 서재균 고문 ‘꽃신’ 등 21명 회원 작품 총 70편과 최영환 회원 ‘시골에 와보시랑께’ 등 동시조 9편, 임복근 회원 ‘탐순이와 쪽순이’ 작품 등 9명 회원의 창작 동화 9편이 실렸다. 또 2016년 신입 회원인 신성호·정광덕 회원 작품 8편도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