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경비업체 규정준수 집중점검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가 경비업체들이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익산 관내 총 31곳의 경비업체에는 296명의 경비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경비원 배치·폐지 신고기한 준수 여부, 신임교육 이수여부, 경비원 직무교육 실시 및 허가사항 변경신고 여부 등 경비업법 제반규정 준수여부를 현장에서 점검했다.

 

단속보다는 경비업법상의 미비점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을 통해 향후 위반사항이 발생치 않도록 예방지도조치했다.

 

김성중 경찰서장은 “경비업체 지도점검 기간 동안 민원인 입장에서 세심한 배려와 언행으로 공감받을 수 있는 업무처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