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xible mass-s3
2016-11-23 기고
▲ 박재연(Park Jaeyeon) 한국. Flexible mass-s3, 철, 335×310×305cm, 2016
식물의 선적인 이미지를 차용하여 금속선재로 용접했다. 덩어리들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신경줄 같은 선들이 터져 나오며 형태를 만들어 낸다. 그것은 우리가 생각 이전에 느끼게 되는 감정과도 닮은 형태일 것이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