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22일 화산면 승치보건진료소를 신축, 이전했다. 군이 총 사업비 3억4800만원을 들여 지상 1층에 연면적 164㎡ 규모로 신축한 승치보건진료소는 진료실과 건강증진실 환자대기실 등 진료공간이 갖추고 있으며 건강증진실에는 의료용 돌침대를 비롯 다양한 건강증진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박현선 보건소장은 “새로 신축 이전한 승치보건진료소가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주민의 사랑방과 쉼터 역할까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