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외곽조직 '전북희망새물결' 창립대회

▲ 박원순 서울시장 대선 외곽조직으로 알려진 ‘전북희망새물결’이 지난 21일 창립대회를 열고 발족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대선 외곽조직으로 알려진 ‘전북희망새물결’이 지난 21일 창립대회를 열고 발족했다.

 

희망새물결은 지난 2013년 창립한 ‘혁신자치포럼’을 재편한 단체로, 지난 9월 윤준하 환경운동연합 전 대표와 임수진 한국농어촌공사 전 사장 등을 상임대표로 발족한 전국조직이다. 전북희망새물결은 지난 7월부터 임수진 전 사장이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아 단체 발족을 준비했다. 창립대회에서는 최인규 전북노동복지센터 이사장이 상임대표로 선임됐으며, 고영조(전 부안군의원) 김성배(전북한의사협의회 회장) 김영(변호사) 김영배(전주가맥축제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윤수(한몸평화재단 이사장) 박종훈(전 참여자치시민연대 대표) 송병주(지역농업연구원 이사장) 이상호(민속한의원 원장) 이춘섭(전북사회복지사협의회 회장) 이혜숙(전북도의원) 최창현(전북장애인인권연대 대표) 씨 등이 공동대표로 참여한다. 회원은 200여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