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출신으로 이리상고를 졸업한 김 상무는 1996년 세방에 입사, 군산지점 관리팀장과 본사 남부관리팀장에 이어 지난 2013년 12월부터 군산지점장을 맡아온 하역업계의 베테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