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김생기 시장, 유진섭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이정기 정읍시축구협회장및 임원, 축구동회원,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신태인축구장은 지난 2011년부터 총사업비 27억4000여만원(국비 4억8000만원, 도비 1억6000만원, 시비 21억)이 투입되어 유소년(75m×48m) 경기장을 비롯 관람석과 주차장,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김생기 시장은“국제규격 축구장 조성으로 전국대회 유치 가능성이 높아짐은 물론 전지 훈련장으로도 많은 인기를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