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중순부터 정읍 ~ 인천국제공항 간 시외버스가 운행될수 있게 되어 주민들의 해외여행시 시간과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정읍시 교통과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의 2017년 2월 중순부터 정읍과 인천국제공항 간 시외(직행형)버스 운행 승인으로 내년 2월부터 매일 왕복 3회 시외버스가 운행 예정이다.
시는 자세한 운행시간과 요금은 운수업체(호남고속)와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교통과 관계자는 “노선 신설에 따라 정읍은 물론 고창, 부안, 장성, 순창, 영광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