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 급물살,… 내년 1월 퇴임 헌법소장 인선 관심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논의가 정치권을 중심으로 본격화되면서 내년 1월 31일 임기를 마치는 박한철 헌재소장(가운데)의 후임 인선 작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24일 오후 헌법재판소에 열린 위헌법률심판 사건 재판에 참석한 박한철 소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