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과 천정배 전 공동대표, 김광수 도당 위원장 등 도내 국회의원 7명과 지역위원장과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세 야당과 탄핵에 동의하는 새누리당 국회의원들과는 뜻을 함께해 반드시 박 대통령을 탄핵시키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국민의당 전북도당 박근혜 정권 퇴진운동 본부 위원장은 “비상시국에 박근혜 정권 퇴진운동본부 결성식과 도당 이전 개소식을 가진 것에 대해 더욱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국민의당 전북도당이 새 당사에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앞장서서 박근혜 정권 퇴진 선봉에 서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