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모 할머니 집은 집 안팎은 물론 집주변 도로가 까지 쓰레기가 밀려나와 쌓여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로 그 간 시민불편이 다수 접수됐으며 덕진구청은 지난 1~2일 야적된 50여톤의 쓰레기를 긴급 정비했다.
폐기물 중간처리업체 KC에코에너지(주) 관계자는 “이번 긴급 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소각·매립이 불가한 각종 지정폐기물 및 잔재물 등 별도 처리가 필요한 폐기물을 책임지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