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학본부 리모델링사업을 위한 설계비 2억2900만원의 국비시설비도 신규로 확보했다.
군산대는 지난해부터 노후화된 황룡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이곳으로 대학본부를 이전하고, 현재의 대학본부를 지역민의 접근이 더욱 용이한 새로운 도서관으로 마련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국비확보 성과는 지난 1년간 군산대가 예산확보에 총력 대처한 데 따른 것으로, 2017년 국비시설예산 증액 및 신규사업예산 확보를 위한 나의균 총장의 적극적인 확보 노력 및 리더십의 결과로 풀이된다.
나의균 총장은 “노후화된 황룡도서관과 대학본부의 위치변경 및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학생들에게 더욱 질 좋은 학습환경과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