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ro-ICT 융합 클러스터’는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6차 산업과 ICT산업과의 융합을 통해생산·유통과정을 혁신하고 생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의 산업화를 위해 추진된다.
이날 선포식에서 참석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은 기 집적화된 농생명 관련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전북연구개발특구를 통한 기업 R&D 지원사업 등 농생명 ICT융합 기반 위에 관련 산업분야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그간 추진한 농생명SW융합클러스터 사업의 성과를 더욱 가시화하고 전주시의 ICT기업이 농생명 융복합 산업분야를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