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늘에너지는 2012년 군산시 개정면에 회사를 설립해 에너지 관련 기계와 전기온풍기 제조 등 탄소 발열체 소재 및 탄소 발열체를 이용한 완제품 생산기업이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에 따라 (주)하늘에너지는 2017년 임피산업단지 내 부지를 분양받아 150억원을 신규투자해 전기용 탄소제품을 생산할 계획으로, 90여명의 지역내 신규고용 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건실한 기업의 신규투자가 이루어져 반갑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