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이서 트레일러 넘어져…컨테이너 도로위 떨어져 혼잡
2016-12-07 천경석
6일 오전 6시 7분께 완주군 구이면 두현리 한 도로에서 정모 씨(22)가 몰던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싣고 가던 컨테이너가 반대편 도로 위로 떨어져 출근길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경찰은 화물차가 내리막 커브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진입하다 중심을 잃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