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전북지사, 취약계층 재능기부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배병조)는 지난주 정읍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5차 환경관서 통합 취약계층 환경교육 재능기부’활동을 실시했다.

 

전북지사에 따르면 ‘환경관서 통합 사랑나눔 환경교실 재능기부’는 사회 취약계층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가정 등을 대상으로 새만금지방환경청을 비롯한 국립공원관리공단, 전주기상지청,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의 각 기관별 특색을 살린 환경관서 통합형 친환경 생활 실천 교육프로그램이다.

 

환경교실에서는 자원재활용 관련 영상물 상영, 알쏭~달쏭 환경퀴즈, 리~폼 아트 체험으로 화분만들기, 환경사랑 홍보교육관 관람 등 다채로운 친환경생활을 체험하고 환경지킴이 선서식을 통해 한국사회 문화 적응을 위한 지구사랑 실천방법을 다짐했다.

 

배병조 지사장은“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인 사랑나눔 환경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