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생산량 증가로 어려움에 처한 도내 사과, 생강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농산물’특별전은 사과와 생강 이외에 배, 토마토 등 도내 5개 지역에서 생산되는 총 5개 품목을 할인 판매하는 통합판촉행사다.
제주도 고객들은 “품질 좋은 전북 농산물을 직거래로 살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강태호 본부장은 “전북농협은 전북 농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제주도 뿐 아니라 수도권, 해외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