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옥정호 주변 개발 활성화 보고회

정읍시는 지난 9일 옥정호 주변 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보고회를 갖고 쟁점사항에 대한 향후 대응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는 지난달 24일 전라북도의 중재로 정읍시와 임실군의 ‘옥정호 수역 수변개발과 수면이용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데 따른 것이다.

 

이날 보고회는 김생기 시장 주재로 양심묵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해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시가 추진하는 관련 사업은 △옥정호 주변지역 경관림 조성 △산내 장금 신규마을 조성 △구절초 테마공원 기반시설 조성 △구절초 지방정원 조성 △구절초 테마공원 사계절 꽃동산 조성 △대장금 테마파크 조성사업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