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인들의 앨범제작 지원과 공연 기획 등을 해온 정상현씨는 스테이풀리쉬로(바보축제)와 rock in nu-e, 나는 난로다 공연, 하야하락 전주 콘서트 등 참신하고 시의성 있는 공연들을 기획했다. 또한 도내 인디밴드와 청소년 음악인들의을 발굴하고 창작앨범을 제작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학에서 다큐멘터리 사진을 전공한 장근범씨는 서울과 베트남 등을 오가며 사진 작업을 하고 있고, 삶의 저변확대와 사회 구조 불평등 해소를 위해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문화바우처 기획사업 ‘희망사진관’전시, 세계 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전시 등 문화기획도 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전주시 송천동에 위치한 고궁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