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구대는 관내 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 주유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총 70여곳을 대상으로 CCTV 점검과 함께 출입구 및 비상구 위치 파악 등 치안활동을 실시한다.
또 야간에만 실시했던 목 검문을 확대해 주·야간 다기능 목 검문으로 전환, 범죄에 취약한 금융기관 등 현금취급업소에 고정적으로 1시간씩 배치·운영할 계획이다.
박남규 대장은 “앞으로도 금융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 현장간담회를 실시해 점심시간대 여직원 이외에 남직원 동반배치, CCTV 관리 등 금융기관 내 자위방범체제 강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