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9억원은 안전 취약시설(동중교, 순동 붕괴위험사면)을 정비 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동중교의 경우 노후화가 심각 해 차량 및 보행자 사고위험이 높은 실정으로 교량을 재가설 해야 하고, 순동 붕괴위험사면은 호우 시 도로 표면수 집중으로 도로 탈락 및 붕괴로 사고위험이 높아 매년 응급복구를 실시 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항구 복구가 필요한 상태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해예방을 위한 재원확보에 더욱 신경 써 이번 재난예방사업과 같이 주민들의 생활환경에 위험요인이 있는 지역을 지속적으로 개선, 안전한 市 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