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가격 141억원 대 규모의 전주 솔내초등학교 신축공사를 외지업체가 수주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전북지방조달청이 13일 전북도교육청 수요의 전주솔내초등학교 신축공사에 대한 개찰을 실시한 결과 모두 330개사가 입찰에 참여했으며 그 중 전남소재 해동건설 주식회사가 예가 대비 투찰률 81.401 %인 119억2898만5000원을 적어내 적격심사 대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전주 솔내초등학교 신축공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2714.96㎡ 규모로 총 47개 학급을 신축하는 공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