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전당 공연장 상주단체 '합굿마을', 15일 전국 우수사례로 발표

공연장 상주단체 ‘합굿마을’이 15일 전주 로니관광호텔에서 열리는 ‘2016년 지역협력형사업 성과공유 전국워크숍’에서 공연장 상주사업 우수사례로 발표한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의 공연장 상주단체인 합굿마을문화생산자협동조합(대표 김여명)은 지난달 30일 ‘전라북도 성과공유워크숍’에서 전북도 대표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전북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올해 5월 도내 공연장 6곳을 선정, 각 공연장에 상주하는 문화예술단체 8개 팀을 지원했다.

 

도내에서는 한국전통문화전당과 부안예술회관 2개 단체, 나머지 4곳은 각각 한 곳의 문화예술단체를 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