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청소년 개꿈콘서트 19일 개최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오는 19일 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 중·고교생이 참여하는 청소년 개(開)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또래연사로 최다혜(홈스쿨링 17세) 김하빈(한별고 1) 김성국(완주중 3) 김용필(화산중 2) 송여진(삼례여중 1) 등 5명이 출연,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한 토크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 4월부터 지역 중·고등학교를 찾아가는 개꿈 콘서트는 성공한 멘토들이 아닌 청소년 또래연사들이 강연자로 나와 고민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올해 12회에 걸쳐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