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역한 가운데 가정 등 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 특히 심폐소생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자동제세동기사용법, 동영상을 통한 사례전파와 마네킨을 통한 실습이 실시되어 위급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였다.
정읍소방서에 따르면 연간 목표인원 5000명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2월 현재 교육인원 1만3000명이 넘어 심정지환자의 소생률도 점차 높아져 가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