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3일 농업인 대표, 농협관계자, 농산물품질관리원,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종자 공급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농가에서 종자를 확보하는데 비교적 용이하고 밥맛이 양호한 ‘신동진벼’와 ‘새누리벼’를 매입품종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