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가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한“제4회 농촌사회공헌인증서 수여식”에서 농촌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증단체로 선정 됐다.
농촌사회공헌인증제는 지난 2013년부터 기업 및 학교, 단체의 농촌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정부가 제도적으로 지원하여 선정된 단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농촌사랑운동을 사회적 공헌활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전북과학대학교는 2013년부터 정읍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1% 재능나눔으로 101% 행복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대학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농촌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보건, 문화 등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