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전북 SW 강소기업에 선정된 7개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전북도는 지난 16일 전북테크노파크 SW(소프트웨어) 전문인력양성기관 지정 현판식과 전북 SW 강소기업 7개 지정식을 진행했다. 올해 전북 SW 강소기업은 순수 SW기업으로 (주)아이엠시티·(주)새눈·웹프라이스(주), 융합 SW기업으로 (유)시원·(주)헤드아이티·(주)리퓨터·(주)애니설리반학교를 선정했다.
시원은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휴대폰 커버글래스 리페어 시스템’을 개발했고, 올해 35억원의 매출액이 예상된다. 헤드아이티는 IT 솔루션을 공급하고 소프트웨어 저작권 컨설팅을 제공 업체로 올해 매출액 96억원을 기록했다. 리퓨터는 전북 유일의 조달PC 등록업체로 PC조달 부문 전북 2위, 전국 10위권에 해당하는 실적을 내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