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5회 중국 광동종자박람회 벤치마킹에는 김제시 및 김제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입주한 대일바이오종묘, 국립종자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관계자 등 30여명과 세계 40여개국· 400여명의 종자기업이 참석했으며, 6000여 품종의 작물이 전시됐다.
이번 제15회 광동종자박람회에 우리나라의 경우 김제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입주한 대일바이오종묘 본사인 북경대일국제종묘에서 고추 품종을 전시포에 출품했고, 산업관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업 부스를 운영, 종자 세일 상담을 실시했다.
대일바이오종묘 중국 광저우연구소의 경우 지난 11일 Field Day를 개최, 다양한 품종의 고추를 선보였고, 상세한 제품 설명을 통해 중국 및 파키스탄, 이집트, 베트남, 한국 등에서 방문한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들었다고 박람회 참석자들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