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리 설경
2016-12-21 기고
▲ 송익규 作. 청계리 설경, 수묵담채, 130×162cm, 2009
임실 강진의 평범하고 소박한 설경을 그렸다. 대개의 산수화는 산과 물을 같이 그린다. 하지만 서양화의 점묘법을 한국화에 접목하는 시도하는 그림이어서 물이 보이지 않는다.
△화가 송익규는 전북 아트공감전, 아름다운 전북전, 세계문화유산전, 고창 군립미술관 개관전, 눈 내리는 한옥마을전 등에 출품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