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실디자인 토론회는 군민참여형 소·공·동 행정의 일환으로 각계각층의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 개최되는 제5회마실축제의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참가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총 3개분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총 20여개의 마실축제 프로그램이 제안 되었으며 이중 마실의 정체성 반영과 재미성,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여 이후 개최되는 2차 피드백 회의를 거쳐 내년 마실축제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과장 최연곤) “ 군민이 참여한 마실디자인 토론회는 군민의 군정참여를 확대하고 소·공·동 행정을 실현한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하도록 최선을 달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