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식료품 훔친 40대 입건
2016-12-22 남승현
전주 완산경찰서는 21일 새벽 시간대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 씨(48)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2시께 전주시 태평동 중앙시장에서 노점 4곳의 천막안에 보관된 옥수수와 소금 등 총 30여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