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국회의원(국민의당, 전주갑)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2016년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모니터단은 김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복지분야 사각지대 해소와 국민 건강과 복지 현안 문제에 대해 문제제기와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김 의원은 현행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관련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국민연금공단의 일본전범기업 및 가습기 살균제 관련 주요기업에 투자한 사실을 지적하고 사회적 책임 투자 필요성도 주장했다. 김 의원은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상임위인 만큼 올바른 정책마련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