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무대작품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작품은 전주의 한벽당 설화를 바탕으로 만든 판소리, 아리아와 무용, 연기를 결합했다. 한편, 최근 나니레국악단은 그동안 적립한 공연수익금 950만원을 연탄은행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