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건축과에 따르면 전북도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어촌 주택 개량 사업과 농어촌 빈집정비 사업, 공동주택 운영 관리와 저소득 계층 임대 보증금 지원 사업 등 7개 분야를 평가한 결과 시부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특수시책으로 정읍사랑 봉사단 운영과 도심 빈 집 정비 사업, 새뜰마을사업 등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건축 행정 건실화 분야에 시설 8급 이철준씨와 주거급 지원 분야에 사회복지 7급 박진희씨가 공무원 부문 유공자로서 전라북도지사상을, 저소득층 주택 개보수 분야에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유공자인 강성선(61/정읍시 연지동)씨가 민간인부문에서 전라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