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11월 말 기준으로 전체 110개 평가지표 중 자원봉사 참여율 및 국유재산대장 정비, 암검진 수검율 등 올 연말 까지 노력여하에 따라 실적 상승이 가능한 23개 지표를 선별했고, 부서별로 실적을 상향할 수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김제시의 경우 지난 7월부터 합동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을 위해 이승복 부시장을 단장으로 부서 협업 체계를 가동해 왔고, 6차례에 걸친 대면보고회 및 실무담당 워크숍, 전문가 컨설팅과 교육, 주간보고 등을 통해 실적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