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년차를 맞이한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추억과 야생을 표방해 다양한 방식의 물고기잡기 천렵체험과 화덕체험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 인기를 끌고 있는 축제 프로그램이다.
2017년 문화관광축제는 등급별로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차등하여 직접 지원받을 수 있고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맞춤형 홍보·마케팅 등 간접 지원을 받게된다.
신봉준 행정복지국장은 “도심에서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야생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 추억거리를 준비하여 앞으로 우수축제로 도약을 위해 한층 더 업그레드된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