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 경우 올해 공무원들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자원봉사 활동 시스템을 구축 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형성에 기여함과 동시 생활민원불편 현장처리복지기동대 운영 등의 자원봉사를 실시한점을 높이 평가 받아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난 5일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인 대통령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식량안정을 위해 농업 총생산액 1조원 달성 및 연간 1억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2000호 육성 등 부강한 농촌·농업생명수도 김제 농업을 육성, 농업인들의 소득을 높이고 잘사는 농촌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6년 농산시책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표창을 받았다.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현판식을 마친 후 “자원봉사 대통령기관표창 및 농산시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한 것은 공무원 및 시민들의 성원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새만금의 중심도시 김제가 세계로 뻗어가는 김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