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과로 치도공동체는 기존 노후화된 김 가공공장을 리모델링하여 치도어업 공동체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는 위도 섬 바지락, 굴, 김에 대한 가공설비, 저온저장시설, 공동작업장 등을 갖춘 현대식 수산물 가공공장기반 시설을 갖추고 내년 12월부터 공동체 직접생산과 전국 판매망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치도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63가구 111명이 참여하고 있는 어업공동체로서 바지락, 가무락, 굴, 김 생산을 주 품목으로 부자 어촌 공동체 그리고 자율관리공동체의 성공 모델을 만들기 위한 꿈을 꾸고 있는 선진 어업공동체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