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7일 안정적인 세수확보와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체납세 최소화 공로를 인정받아 부상으로 사업비 4000만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북도에서는 지방세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징수실적과 세수신장율, 목표달성도 등 지방세 징수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징수실적 우수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고창군은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체납자의 소유부동산, 예금, 급여 압류 및, 관허사업 제한 등 적극적으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징수전담반을 운영하여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